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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… ‘커리어 그랜드슬램’은 덤
박인비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.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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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세 싫다는 박인비 "불편한 게 더 많거든요"
박인비가 25일 오후 제주도 제주오라골프장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. [제주=이지연 기자]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가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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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챔피언십 홀 위치, 팬 마음대로
올해 미국프로골프(PGA)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의 핀 위치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. PGA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24일(한국시간) ‘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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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고 보니 … 저 뒤에 있던 미켈슨이 맨앞에
필 미켈슨121년 전인 1892년 뮤어필드에서 제32회 디 오픈 챔피언십이 처음 열렸을 때 우승자는 23세의 아마추어 해럴드 힐턴(영국)이었다.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대회장에 늦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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엎치락뒤치락 … 뜨거웠던 웨스트우드 vs 우즈
타이거 우즈(왼쪽)가 21일(한국시간)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친 뒤 리 웨스트우드와 악수하고 있다. [굴레인(스코틀랜드) AP=뉴시스] 태양이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코틀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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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"결정적 샷 하나, 우승 기회 만들어 줄 것"
로이 맥길로이(북아일랜드)가 18일(한국시간) 영국 스코틀랜드 굴레인 뮤어필드에서 열린 디 오픈 1라운드 첫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. [굴레인 로이터=뉴시스] “내가 이곳에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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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서 또 날았다, 신곡초교 축구 태극전사
호주 캉가컵에서 우승한 의정부 신곡초등학교 축구팀 선수들이 12일(현지시간)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신곡초가 캉가컵 우승을 거머쥔 것은 올해가 여섯 번째다. 김봉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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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용품시장 '박인비 특수' 톡톡
한 시즌 메이저 3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프로골퍼 ‘박인비 효과’가 골프 용품 시장도 뜨겁게 달궜다. 1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박인비 선수가 사용한 ‘던롭’ 젝시오7 드라이버(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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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러프, 입 벌린 벙커 … 점치기 어려운 디 오픈
“4번 아이언 샷이 285야드나 나갔다.”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(37·미국)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뮤어필드 링크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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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희영 매뉴라이프 클래식 우승, '4연승' 도전했던 박인비는…
[박희영 매뉴라이프 클래식 우승. AP 뉴시스]박희영(26)이 연장 접전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2011년 11월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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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희영, LPGA 매뉴라이프 연장 우승…두번째 우승
[사진 외환은행 제공] 박희영(26)이 연장 접전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2011년 11월 LPGA 투어 CME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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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주 마지막 라운드에 우승 경쟁 기회 갖는 게 목표”
“매일 잘 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는다. 골프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. 중요한 것은 잘 못 쳤을 때를 위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.”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4개 대회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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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주 마지막 라운드에 우승 경쟁 기회 갖는 게 목표”
“매일 잘 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는다. 골프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. 중요한 것은 잘 못 쳤을 때를 위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.”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4개 대회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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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연속 우승 … 박인비, 5번째 선수 도전
“지난 일주일 동안 푹 쉬었다. 가장 좋아하는 간장게장을 먹지는 못했지만 아쉬운 대로 양념게장을 먹었다.” 이번 주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은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‘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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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으로 탄력 “한국이 롤 모델”
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포인트호텔 & 골프리조트. “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와 교류하면서 해마다 투어가 급성장했죠. 7년 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어요.” 5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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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 퍼터, PGA투어서도 퇴출
롱 퍼터를 쓰고 있는 애덤 스콧.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에서도 롱 퍼터(보통 40인치 이상의 벨리·브룸스틱 퍼터·사진)가 사라지게 됐다. PGA 투어는 2일(한국시간)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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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비는 '돌부처'
박인비(오른쪽)가 1일(한국시간) 열린 LPGA 투어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마지막 퍼팅을 마치고 우승을 확정하자 유소연(앞쪽) 등 동료들이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. [사우샘프턴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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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설' 자하리아스를 넘어 … 박인비, 새 전설이 되다
박인비(25·KB금융그룹)와 비교할 수 있는 현역 골퍼는 없다. 그는 잠들어 있는 전설, 베이브 자하리아스(1914~1956·미국)를 깨웠다. 박인비가 1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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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골프 역사가 된 박인비, 불멸의 기록을 기대한다
“대회 직전 한국에서 온 어머니가 오늘 아침 해준 감잣국과 두부조림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.”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으로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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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, 63년만에 '메이저 3연승' 신화 쐈다
[중앙포토]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가 63년 만에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. 1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세보낵 골프장(파72)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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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박인비, LPGA 메이저 한시즌 3연승
박인비(25)가 1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메이저대회 3연승을 기록했다. 박인비는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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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년 축구 전문, 이광종
이광종(49)은 한국 축구에 낯선 이름이다. 그러나 유소년 축구에서 그의 이름 석 자가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. 그는 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(FIFA)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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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흐르듯 리듬 있게,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
박인비가 지난달 6일(한국시간)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. [사진=AP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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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 흐르듯 리듬 있게,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
박인비가 지난달 6일(한국시간)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. [AP] “퍼